인생 2막 인도네시아/건설현장에서

살룰라---폭우에 휩쓸려간 파형 PE관들

인해촌장 엄재석 2015. 11. 5. 01:51

살룰라 현장의 공정사진들

 

 사토장 2 입구에

 입구에서 만난 현대 공구장

 주민들 데모로 막은 문

 폭우로 휩쓸린

 동네 하천

 현장내 폭우 피해

 이 흙탕물 보게나

 

 저 주름관.... 나의 실패작

 이런 폭우를 예상하지 못하고

 저 관을 쓰지고 제안을 했으니....

 여기도 휩쓸리고

 파여 나가고

 이 물좀 보게

 이렇게 많은 물이 흐르다니

 저 관을 쓰자고 내가 제안하다니...


 공사장에서 나오는 지하수를 처리하는 방법으로

제안한 PE 파형관 지름 150mm인데

막상 폭우가 내리니 모두 휩쓸려 내려가네

내가 어리석었지....이걸 내가 제안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