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극성을 부리던 날
우연히 명동을 나가 보니 이야기로 듣던
서울내에 외국이란 말이 헛되지 않다
중국 말과 일본어로 장사를 하는 업소들...
수많은 젊음들을 보니 활력을 느낀다
시골에서는 볼 수 없는 저 많은 젊음들
골목을 기웃거리며 한참을 가는데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 2호선 을지로 입구역으로
가는 골목길에서 만난 아래 강아지
서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저도 인간이 되고 싶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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