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도시에서 삶

고국방문에서 있은 모임들

인해촌장 엄재석 2017. 5. 19. 12:32

다니던 교회에 3남 선교회에

교육부장님들의 모임이

 성내동에 횟집에서 있었다.

강북에서 2호선을 타고

한강을 건넌다

다른 나라 수도에는 보기 드문 넗직한 한강

이 얼마나 축복인가

풍부한 수량과 경치를 자랑하는 한강이 있기에

권사님들이 있고

부장님들이 있고

 

 

 

친구이자 동역자인 최승호 집사.

 

다시 강북에서 강원도 모임이

인사동 골목길

외국인에게도 인기가 있다네

 

지인의 회사를 방문하고.'

존경하고 친하게 지내는 건설사 대표와

 

종로 1가에서

친정집을 찾는다.

경영진의 사진이 로비에 있네

이사와서 남의 집같은 느낌이네.

업무를 마치고 나오며

 

고국에 오자 마자

만나고 싶은 분들도 만나야 하고

업무도 있어서 처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