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인도네시아/도시에서 일상

교회 가족들과 뿐짝에서 보낸 르바란 휴가----4

인해촌장 엄재석 2017. 7. 20. 00:00

둘째 날의 저녁 식사를 위하여

보고르의 생선집으로 가다

막힌 차량 속을 헤치고

물고기를 선택하여 음식을 주문하다

오늘 식사기도는 김 장로님이

인도네시아 해삼물 요리로 맛있게 식사를 하고


식후에는 보고르 식물원 내에 있는 차집으로 가다


식물원의 야경에

윷놀이가 아쉬워서 한번 더

이제는 쫑 파티의 시간

단체로 기념 사진을 남기다



귀가 길에 센툴에 있는 한인 식당에서 김치와 비빔 국수로 점심을

2박 3일간 즐거웠습니다

골프장을 배경으로 남기다.


고산지대의 서늘한 날씨 속에 운동도 하고

맛있는 현지 식사도 좋았고 게임도 하며

교우들간에 친목을 다진 즐거운 휴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