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산 자바 문화원의 행사를 마치고
인근 까유 아름 호텔에서 일박 후
새로운 이벤트를 찾아서 가다
인도네시아 열열한 팬인 조 교수님
호텔의 아침 조깅
아침 식사를 기다리며
조식을 하면서
하루 밤을 머문 호텔을 떠나며
좌우측에 산들이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산
해발 700m의 고산지대라 날씨도 선선하고
각종 고랭지 채소가 재배된다
열정으로 안동산을 소개하시는 이태복 시인
여기가 인해촌의 부지가 될 수 있을까?
말 안장이라는 의미의 안둥산으 배경으로
같은 문협 회원인 이 원장님과
인해촌 후보지를 떠나며
해발 3천m 다시 구름 속에
여기가 인해촌 부지 후보지로서
경치나 기후에서 모든 조건을 갖추었지만
접근성의 문제를 어찌 해결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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