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인도네시아/도시에서 일상

살라띠가 부지를 답사하며

인해촌장 엄재석 2017. 11. 13. 11:42

사산 자바 문화원의 행사를 마치고

인근 까유 아름 호텔에서 일박 후

새로운 이벤트를 찾아서 가다

인도네시아 열열한 팬인 조 교수님

호텔의 아침 조깅

아침 식사를 기다리며

조식을 하면서

하루 밤을 머문 호텔을 떠나며

좌우측에 산들이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산

해발 700m의 고산지대라 날씨도 선선하고

각종 고랭지 채소가 재배된다

열정으로 안동산을 소개하시는 이태복 시인

여기가 인해촌의 부지가 될 수 있을까?

말 안장이라는 의미의 안둥산으 배경으로

같은 문협 회원인 이 원장님과

인해촌 후보지를 떠나며

해발 3천m 다시 구름 속에


여기가 인해촌 부지 후보지로서

경치나 기후에서 모든 조건을 갖추었지만

접근성의 문제를 어찌 해결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