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인도네시아/도시에서 일상

2018년 7월 8일 주일의 사연들--집들이

인해촌장 엄재석 2018. 7. 9. 12:18

르바란 휴가가 끝나자 한국으로 갔던

교회의 성도들이 되돌아 와서

교회의 행사가 정상화된다.

이종수와 한빛 부부도 오랫만에 보다.

오후에는 조 집사네 집에서

새로 입주한 끄망 빌리지 아파트에서

집들이 행사에 참석하다

나와 조집사 그리고 조 장로님이

이어 조 장로님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의 현장을 확인하다.

어린이 완구류를 수입하여 판매한다.

완구 매장앞에서 권사님들

이어서 오리식당 더킹에서

맛진 오리요리와 덕담으로

즐거운 집들이를 마치다.


이 소중한 자라를 준비한

자칼 주재원 조 집사님 가정에

주님의 사랑이 충만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