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2일 새벽 4시에
본사가 있는 그랜드 위자야 센타에서
LPG가스통의 누출로 폭발사고가 발생하였다.
아침 출근길에 폴리스라인이 길을 막고
회사의 여작원들도 대기하네
바로 저 중앙 건물이 발원지
가스 폭발의 위력이 이 정도일줄야
매스컴은 취재에 열을 올리고
오후가 되자 상황이 종료되어 청소시작
주차한 회사 직원의 차량이 피해를 보고
우리 회사도 유리칭이 깨지고
2층 사무실도 정리하느라
3층의 나의 방도 유리창이 3장이나
내려다 보니 청소차가 왔고
바로 저 건물 1,2.3층에서 폭발하다.
아직도 취재가 끝나지 않았는지
나도 취재기자가 되어서
가스 폭발의 위력을 실감한 하루다.
대낮에 발생하였다면 수십명의 사상자가 나왔을텐데
이 정도로 끝난 것에 감사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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