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인도네시아/도시에서 일상

쎈툴 인해촌의 아침에는

인해촌장 엄재석 2018. 8. 24. 11:22

인해촌의 새벽 아침이다.

예의 5시에 일어 나서 산책을 나선다.

시원한 공기의 찬기운을 맛보면서.....

골목길에는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고

셀카를 남기다가

숙소를 배경으로 한 장

역시 부지런한 조집사와 같이서

한장 더 같이 찍고

안에서는 장로님과 권사님들의 대담

이어서 바둑 한 수를

나 역시 한판 두나 성적은 저조하고

집 밖에서 여유로움이

꽂 속의 여인인가

하룻밤을 지낸 숙소를 떠나며


나름대로 3~4 가정이 지내기에

모든 구조가 적합한 전원 속에 주택이다.

이곳의 인해촌의 유력한 후보지로 낙점받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