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인도네시아/건설현장에서

보찌미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찾아서

인해촌장 엄재석 2018. 8. 28. 18:58

3년 전에 참여했던 보찌미 고속도로가

준공을 앞두고 있기에 방문하였습니다.

찌사다네 교량이 그 모양을 들어 냈고

시점부 방향으로 포장이 완료되고

중간부......이곳이 벌개제근이 처음 시작된 곳

종점부----토공 공사가 처음 시작된 곳

횡단교량 위에서 셀카로

현장에서 채용했던 십장 난다르


1년 동안 땀 흘리며 일했던 현장이

이제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추억들이 이제는 아스라이 사라지지만

그래도 번듯한 고속도로가 모양새를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