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농사를 마감하는 이 시기에
인도네시아 문예총 소속 단체 회원들의
작품 전시회가 끄망 빌리지 몰에서 열렸다.
개막식 테이프를 끊는 내빈들
행사를 진행하는 사회자
바이올린 연주가 있고
거문고 연주
우리 문협의 회원들
고전무용단의 시간
공연을 감상하는
문화원장
전시장으로 가니
장임 선배님의 서예전
한번 웃으면 만사가 공이라네
나의 작품 앞에서
"가마솥의 슬픔"으로 전시된다
교회의 열성 권사님이
인니어로 번역된 시
문학과 예술의 이름으로 만난 인니 문예총의
일년 활동을 공연과 전시로 보여 주는 행사에
나의 작품이 실림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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