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인도네시아/참빛의 길

바둑강좌 제 2기의 모습들

인해촌장 엄재석 2018. 11. 12. 12:21

작년부터 시작된 참빛 문화원의 바둑강좌에서

1기의 고수들이 떠나고 2기의 잠룡들이

도약을 위하여 한참들 꿈틀거린다.

2기의 최고수인 호진이와 천우

바둑도장의 전경

이제 막 시작한 김 다니엘

후배의 딸내미도 이제 막 시작하고

막내 호승이와 여친...얼마나 열심인지

저들끼리만 두기에

새로 영입한 여성 사범님의 강의

은비가 개인 특강을 받다

끌라파 가딩에서 오는 후배의 남매

고집이 센 천우가 잘 따라와야 하는데

수박을 좋아 하는 호승이와 진목이

은비가 얼른 실력이 자라야 하는데


바둑을 통하여 아이들의 지혜가 자라고

인내심과 예절을 배우는 바둑으로

재능을 기부함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