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 출신의 택시기사 전날에 모임이 있는 날에는 예의 회사의 직원과 카풀을 하는데 그날 아침은 카풀의 동반자도 어찌하다 차를 놓고 왔단다. 어쩔 수 없이 오랫만에 택시를 타고 출근을 할 수 밖에. 택시를 타자 마자 의례이 물어본다, "요즘은 경기는 어떠세요 수입은 좋으세요?" "택시를 시작한지 이제 10일째인데 그저 .. 인생 1막 한국/도시에서 삶 2009.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