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에서 봉사활동 태안의 바닷가가 기름으로 오염된 후 100만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겨울바다의 추위속에서 환경 되살리기 운동에 참가하였다. 자신도 동참하지 못하다 지난 주 토요일(2/23)에 교회에서 주관하는 버스에 몸을 싣는다. 3시간의 여행끝에 태안에 도착하여 복장을 갈아입고 있다(장갑,마스크,장화,원피.. 인생 1막 한국/소망의 길 200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