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일 07시 45분에
동해안 사천항에서 찍은 일출광경이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꿈을 가지고
해돋이를 보기 위하여 백사장으로 방파제 위로 몰려있다.
그래 2007년의 아품과 상처는 잊어버리고
새로운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금년을 시작하는 거야.
저렇게 붉은 태양이 바다위에서 치고 올라 오는걸 보라
금년에 이루워야 할 꿈과 목표를 향하여 태양처럼 가는 거야.
차가운 바닷 바람이 주위 모두의 얼굴을 스친다
하지만 금년의 첫날에 동해의 일출에 상기되는가 보다.
금년의 모든 일들이 형통할 것이라는 기대속에
뜨는 태양과 파도소리는 바램과 희망 그 자체였나 보다.
무자년 2008년을
사천항의 태양같은 희망을 가지고
새로이 시작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아내의 핸드 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선명도가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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