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소망의 길

장로선거에 수고한 손길을 기억하소서

인해촌장 엄재석 2009. 5. 20. 07:51

사랑이 풍부하신 주님
 
지난 주에 저희교회의 장로를 선출하는 투표에서
많은 장로님들이 피택되길 바랬던 기대에 반하여
한분의 장로님도 새로이 피택되지 못하였습니다
 
이번 선거에 참가하여서 교회를 위한 봉사의 기회를
찾고자 열심히 노력하였지만 장로에 피택되지 못한
30분의 후보들과 그 가정들을 위로하여 주십시요
 
한분의 장로님도 피택되지 못한 것이
선거제도의 잘못인지 아니면 다른 깊은 뜻이 있는지
믿음이 부족한 저희들이 어찌 알겠습니까?
 
하여간에 이에 대하여 모두가 기도하게 하소서
지난 3년간에 한분의 장로만 피택된 사실에 대하여
우리 성도들의 안타까움이 더하고 있습니다.
 
은혜가 풍부하신 주님
 
저희 소망교회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민족의 빛과 소금이 되는 소망교회가 되기 위하여
목사님을 중심으로 단합된 교회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선거에서 후보자 전단지를 제작하고
성도들에게 일일히 배포하고 투표의 진행에
성심껏 참여하여 수고한 그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소서
 
끝으로 이번 장로선거의 결과에 있는
주님의 뜻을 헤아릴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이 모두을 주 예수님의 이름을 기도드립니다  아멘

신.. 이번 결과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내용으로 믿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며 누구를 탓하고 하는 생각은 버리고 우리와 우리교회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저도 여러가지 많은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그러나 장로님들은 피택되어 왔습니다 다른 무엇으로 이유를 돌리는 것은 교회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망각하는 일이 아닐까요? 갈라디아서 6장9절-10절의 말씀처럼 때가 되면 이루리라 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 받으시고 하나님의 사업에 더욱박차를 가하심이 .....,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많이 힘들고 괴로우시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우리교회와 사랑하는 종들을 결코 외면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결과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내용으로 믿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며 누구를 탓하고 하는 생각은 버리고 우리와 우리교회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저도 여러가지 많은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그러나 장로님들은 피택되어 왔습니다 다른 무엇으로 이유를 돌리는 것은 교회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망각하는 일이 아닐까요? 갈라디아서 6장9절-10절의 말씀처럼 때가 되면 이루리라 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 받으시고 하나님의 사업에 더욱박차를 가하심이 .....,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많이 힘들고 괴로우시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우리교회와 사랑하는 종들을 결코 외면하지 않을 것입니다. 2009-05-16
차.. 주님의 뜻이 어떠한지는 헤어릴 수 없지만, 그동안 성심껏 봉사하여 왔고, 또한 더 열심히 봉사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미안하고 죄송한 생각이 드는 것은 단지 저 혼자는 아닐겁니다. 단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비록 장로로 피택되지는 않았더라도 더 열심히 봉사하고 주님의 사업을 위하여 빛과 소금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하실 것이라는 것은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기뻐하는 오늘 하루 되세요★

주님 한분을 증거키 위해 말씀이 있으니 그말씀이 하나님이시라 - 
우리가 하나님앞으로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저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나님의 뜻이라는 입술의 기도들이 거짓 불의 갈등 다툼으로
분리하는 영들에 휘말려 장차 소망교회의 일꾼 뽑기를 거부하니 ..
통회하는 눈물도 보이지 않고 내려놓는 의지도 없는
내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 주님이 쉴곳없는 -
정녕 우리는 어디로 가며 소망교회는 어디로 갈까요?
세상사람들의 비난이야 견딜수 있지만
우리주님의 터진 심장은 무엇으로 싸맬수 있을까요?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5월 13일 2차 투표결과 1명도 피택되지 못했다는 소식에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나님앞에서 탄식하는 어리석음을 범하며
찰랑거리는 교회를 어찌 할수 없지만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이순간에도 우리의 장탄식을 들으시며
우리와 함께 침묵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을 믿으며
30년전 소망교회에 사랑의 화살을 꽂으며
말씀이 흥왕하여 부흥케 하셨던 여호와이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좋은선물을 주시리라 기다립니다
그러하지 않을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을 기뻐하며
내 할 본분 잘 감당하여 이땅에 하나님나라를 이루는데
한 몫을 감당하기를 기도드리며 ...
주님의 평강이 모든성도들께 내리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살-롬 김 .. 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