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건설인의 길에

나의 일터, 나의 사무실

인해촌장 엄재석 2010. 1. 11. 05:21

오늘, 1월 11일은 나의 새로운 직장

한양주택에서 근무한지 만으로 일년이 되는 날이다.

오랫 동안 일하던 대기업 GS건설을 마감하고

작은 기업 (주)한양주택에서

제 3의 직장으로 시작한 나날이 어언 365일,

1년이 되니 보니 감회가 새롭다.

일년간 나의 일터, 나의 사무실을 공개한다.

 


아침 7시 30분이면 출근한다......겨울의 새벽이라 어둡기 까지 하다.

사설 주차장에 나의 가마를 주차한다.

사무실의 입구이다....멀리에 올림픽 공원이 보인다.


3층 사무실로 들어가는 정문이다....벌써 출근한 직원이 있어 불이 켜져 있다.

내방으로 들어가는 문이다....문패까지 붙이고 있다

나를 기다린 내 책상이다.....어제 책상을 정리를 하고 퇴근하지 못했구나.

피시를 부팅하고 업무를 준비한다....그 전에 잠언 읽기와 기도를 끝내고...

다른 쪽에서 바라본 책상의 모습이다.

전면에 붙여 놓은 격려의 글.....혼과 창의력과 소통의 리더싶이 필요하리라

 

이제 일년이 지났으니 성과를 도출하여야 한다.

건설사의 생명인 수주를 위하여 더 고민해야 하리라.

더 좋은 직장으로 만들어서

고객을 행복하게, 직원을 행복하게, 그리고

오너를 행복하게 만들어야 하리라.

내가 일하는 이 자리가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게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린다.

그러하기 위하여 보다 더

열정과 창의적이며 남과의 소통으로 일하게 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