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갑신년 1월 1일
강화도 마니산
정상에서 다짐한
일취월장(日就月裝)의 해
꿈의 실현을 위해
딛고 넘어서 가야야 할
금년의 목표들
자신,가정 그리고 직장에서
내가 만나야 할,
내가 행하여야 할,
내가 이루워야 할,
인간, 행동 그리고 성취.
갈 곳이 멀기에,
할 일이 많기에,
새해의 아침에 외친
일취월장(日就月裝)의 해
2004년 갑신년의 첫 날.
2004년 신년맞이 기념으로 ROTC 16기 동기생들과 마니산 정상에 등산을 하던 중
때 마침 SBS 헬기가 촬영을 하고 그날 밤 8시 뉴스에 전국으로 방송한 화면입니다.
그 때의 환희야 말로 모든 소망이 다 이루어졌다는 느낌----화이팅 ROTC 16기
헬기를 향하여 손을 흔드는 등산객과 우리 동기들.....
산행 후의 뒷풀이.......뒷모습이 본인으로 추측됨.
백호띠의 2010년, 그 때 못이룬 꿈이 금년에는 꼭 이루워지길 간절히 기도하며
2004년에 쓴 글과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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