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도시에서 삶

강원도의 힘---도민 신년회

인해촌장 엄재석 2010. 2. 18. 06:08

금년 초에도 예히 강원도 감자들이 모였다.

강원도의 힘을 보여주기 위한 강원도민의 신년행사에

영월군의 대표로 참석하게 되었고

강원도의 여러 지자체의 출신들과 함께 한 모임에서

내 고향를 위하여 무슨 일을 할까 고민하여 본다.

강원도 김진선 지사가 신년인사를 하기 위하여 참석하셨다.

강원도의 발전을 위하여 주야로 노심초사하시는 김진선 지사님.

대형 화면의 연설 주인 김진선 지사님의 모습이다...나의 대학 선배임

자리가 만석이라서 태백시민의 테이블을 이용하였다.

내 고항 영월군을 위한 자리인데 저기 군수님의 모습도 보인다.
역시 영월군민 대표들의 자리이다...틈틈히 여성 대표들도 참석하고

모임에 전경으로 넓은 세종회관의 자리를 꽉 채웠다.


헤드 테이블에 앉은 귀빈 VIP들...나도 저 자리에 앉아야 하는데

강원도의 오낸 염원인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각종 플랭카드들

오늘의 모임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 손님.....이재오 위원장이 치사를 한다.


이재오 국민권익보호위원장은 강원도 태백시와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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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가수가 "You rising me up"을 열창하고 있다.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낙후되어있는 땅, 강원도

그 고운 심성에 "암하노불(巖下老佛)"이라는 별명도 갖고...

비록 세종시가 강원도에 오리라고 기대도 하지 않지만

누구의 탓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는 강원도민이다.

우리들의 영원한 꿈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이번에는 꼭 유치하게 되길 간절히 기원하며

2010년 강원도민 신년회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