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소망의 길

[스크랩] 소망교회 4남선교회 찬양제에서

인해촌장 엄재석 2010. 6. 19. 08:40

지난 5월에 있은 소망교회 4남선교회의

찬양제의 사진들이다.

찬양을 통하여 주님에게 영광돌리고

부서의 부원들간에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로서

50이 넘은 나이에도 합창연습에 땀흘리는

그 모습들이 아름답다.

본 공연 전에 우리 전도부 지휘자가 연습 중이다.

우리 전도부원들이 미리 화음을 맞추고 있다.

어느 부서인지 모르는데 우리 부서 다음으로 연습하다

우리 부서가 복장을 갖추고 다시 연습하기 위해 무대에 서다

본 찬양제의 시작하기 전에 서선종 목사님의 설교가 있다.

드디어 팡파레가 울리고 첫번째로 경조부가 올라서다

두번째 팀인 선교부인데 참가자 숫자에서 압도한다.

세번째인 연구개발부의 부부의 합창--어려움 중에도 주를 찬양하라.

네번째인 봉사부의 합창--- 가라! 온 세상으로

다섯번째인 구제부--- 주 안에 하나되어

여섯번째인 문화부의 "주를 찬양 할렐루랴"

우리 팀이 대기 중에 긴장을 풀기 위하여 등 두드리기를 하다

마지막으로 코치를 하는 우리 팀의 미남 지휘자

문화부의 공연 자막

마지막으로 친교부의 합창---주님의 길을 따르리라

심사위원이 각 팀의 공연에 대하여 평가를 하다


심의위원 중의 한 분이 특별 공연 "You rising me up"---동영상

 

결과로 우리 팀은 등수에 들지 못하였다.

나름대로 노력은 했지만 아무래도 내가 음치여서인지

팀에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 것같다.

하지만 우리들의 노고를 주님은 기억하시고

우리들의 찬양을 홀로 받으시고 영광 더하시길

우리 주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출처 : 각한재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엄재석 한양건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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