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상반기를 마치면서 주일학교도 평가에 들어가니 바로 성경퀴즈대회이다. 반별로 성경에 대한 지식을 평가하는데 평소에 성경을 자주 읽는지 여부에 따라 판가름된다 내가 맡은 6학년 10반의 이이들---초조한 모습이다. 문제가 나오고 있다,---베드로의 장모를 예수님이 치료하셨지요 학생들이 답을 아르켜 달라는데.....어이없지. 문제를 제출하는 선생님 신약성경의 순서를 묻는 문제---정답은 에베소서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다. 골든벨을 울려라----등수에 든 반 학생들이 경연 중이다. 드디어 평가가 끝나고 우수 반에 대한 시상이 1등을 한 5학년 어느 반 아이들 1등반의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전도사님과 장로님...
이번에 성경퀴즈대회를 통하여 보니 교사인 내 자신도 실력이 딸리는 것을 실감한다. 이렇게 부족한 실력을 가지고 아이들 앞에서 서니.... 주여 부족한 저를 용서하옵시고 성경을 자주 읽고 묵상하는 교사로 인도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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