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소망의 길

차량봉사부원의 기도문

인해촌장 엄재석 2010. 7. 10. 15:33

하나님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만세전부터 저희를 택하사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특권을 주시고

환란 중에도 피할 길을 내시어 넘어질 때에는 살길을 열어주신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지난 한주간도 주님의 은총 속에 살게 하시며

오늘 거룩한 성일에 다시 주님전에 나아와

찬송과 기도와 예배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심을 감사 하옵니다.

하오나 지난 일을 생각 할 때 주님 뜻대로 행하지 못하고

오히려 알게 모르게 지은 죄로 인하여 부끄러운 모습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사죄의 은총으로 지은 죄를 용서받고

말씀의 은혜로 다시 세상을 향하여 나갈 때 승리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저희들의 나태함을 아시고도 차량 1부로 섬김의 자리에 불러주셔서

작은 봉사로 인하여 성도들을 기쁘게 맞이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6월은 국가 보훈의 달입니다.

우리는 지난날 조국의 위기에 앞장서

순국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일제에 항거하여 조국독립을 위한 선열들의 희생이 있었고

6.25 남침으로 맨손 항거하여 싸워지켜낸 국군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합니다.

또 얼마 전 우리들 눈앞에서 북괴의 천암함 폭침으로

젊은 우리들의 영웅 46명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아버지!

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전쟁의 잿더미 속에서도 재건을 일궈 냈고

세계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에 원조 받는 나라에서 원조주는 나라의 기적을 일궈 낸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자랑과 긍지를 가지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또한 이 위대한 하나님의 나라 조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 차량부원 한 사람 한 사람 귀히 여겨주시고

원로 집사님들 더욱 강건하게 하시어 봉사의 열정이 식지 않게 하시며,

특별히 교회의 중심이 되는 젊은 집사님들을 더욱 격려 하시고 보살피사

이들 중에는 더욱 큰일을 맡아 교회의 기둥이 되는 길을 속히 열어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부장장로님, 반장, 부반장,

임원님을 항상 강건히 붙드시사 피곤치 않게 하시어

기쁨이 넘치는 부서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제 이경건의 마음을 갖고 봉사의 현장에 나갈 때

우리들의 손끝에서 축복의 통로가 되게 아옵소서.

오늘도 교회마다 울려 펴지는 평화의 메시지가 온누리에

주님의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복된 날 되게 하옵소서.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소망교회 차량1부에서 봉사하시는 집사님의 기도문에서

 

 봉사 중인 차량1부 부원님들 .....주일날 새벽 6시30분 부터 시작하다

 

1부 에배가 시작되는 7시가 넘어 가니 차량 안내에 열심이다

1부 봉사를 마치고 식당 "다미"에서 조찬의 즐거움을 나누다

본인의 모습.
 
주님
새벽에 나와서 차량봉사하는
저들의 손길을 기억하시고
저의 기도에 꼭 응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