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끝이 났다... 나의 헌금봉사가
주일날 2부 예배시간에 지하 2층에 있는
제2음악실에서 드리던 헌금봉사를 끝내게 되었다
1부 차량봉사에 이어 3부 주일학교 봉사를 연속하기엔
너무 무리이기에 지난 2년간 해오던 예배봉사를 이제 끝냈다
헌금봉사를 드리던 제2음악실 예배실의 입구에서
마지막 날 나의 모습......명찰이 눈에 들어오네
예배가 끝나고 헌금바구니를 헌금실에.....
예배가 끝나고 예배실을 정리하는 것이 헌금위원의 일
지난 주일에 나를 대신한 새로운 헌금위원이 봉사한다.
주님
헌금봉사를 계속하지 못하는 저를 용서하시고
다른 분야에서 새로운 일로
주님께 영광돌리는 봉사를
계속하도록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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