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동료 차를 타고
반포대교 강북에서 강남으로 달리다가
자동차의 기름이 바닥이 나다.
갑자기 시동이 꺼지니 당황하게 되었지만
1차선에서 3차선으로 주차를 하고
보험사에 연락을 하여 구조를 요청한다.
인도에서 차량을 유도하는데 물분수가 작동을 한다.
한시간을 기다리고 나니 드디어 천사가 나타나다.
사고의 위험성 때문에 남단으로 우선 견인을 한다.
기름을 1리터 정도 주유를 한다.
모두를 마친 천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다.
이번 일의 교훈
1.차량에 휘발유의 재고를 여유있게 할 것.
2.운행 중에 바닥이 날 경우 침착하게 갓길로 유도할 것.
3.운행 노선에 주차할 경우 차량을 유도신호할 것.
4.보험사에 즉각 연락하여 견인차량을 요청할 것.
5.한시간의 시간이 소요할 것.
'인생 1막 한국 > 도시에서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2박 3일의 불통안내 (0) | 2010.10.02 |
---|---|
골퍼 주 기도문 (0) | 2010.09.23 |
고 이진원 동기를 보내며 (0) | 2010.08.26 |
나의 건배사 (0) | 2010.07.02 |
[스크랩] 2009년의 골프 스윙 폼 (0) | 2010.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