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시대인지라
드디어 나의 헨폰도 스마트 폰으로 바꾼다.
지난 30개월간 이용하던 뷰티폰을 버리고
이제 나도 스마트 폰 족이 된다
한달이란 대기 시간을 거친 후에 아이폰 4를 사기 위해 약정서에 서명을 하다.
드디어 아이폰 4를 받았으나 일장춘몽
기존에 쓰던 핸폰이 에넥스라는 요상한 데라
번호 이동이 되지 않아서 3일 만에 큰 딸 소유로 바뀌다
너무 억울하여 LG에 가서 LG 옵티모스 원으로 하다
통신사는 LG통신으로 번호는 예전 번호 그대로....
드디어 나의 스마트 폰이 열리는 순간
부속기기와 안내 책자
새로이 개통하고 난 나의 첫 스마트 폰
아직은 낯 설은 스마트 폰이라
그 기능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하여 정신없다.
하지만 일단 카메라의 선명도가 예전 것보다
확실히 향상되었다.
거기에 가격도 겔럭시나 아이폰에 비하여 저렴하니
한달에 월정액으로 3만5천원 이상 만 쓰면
기기 값은 공짜라니
나의 세대가 사용하기에는 무난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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