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로 지원되는 한양대의
해외건설전문가 과정이 이제 3기 수업 중이다.
그동안 동문회가 없었는데
이제야 총 동문회가 발촉하였다.
우리나라의 외화 획득 산업으로
그 맥을 이어 오는 해외건설산업이
전문가 부족이라는 암초를 해결하고자
시작된 해외건설전문가 과정이다.
행사장의 입구에 진열된 화환들....
참가자의 접수를 받은 진행요원들
사회자의 개회를 알리는 멘트가 있고
담당 교수인 손영진 교수님의 치사와
또 다른 귀빈의 축사가
2기 동기회장이자 본 동문회의 부회장인 LH공사의 최병철 단장
동문회를 위하여 협조을 요청하고
드디어 동문회의 초대 회장으로 1기 동기회장이신 김동룡 건원엔지니어링 전무님의 축사가....
발족식을 마치고 2차 축하연이 한양대 정문 앞에 있는 한양호프에서
입학 후 학교를 다니면서
의아했던 것이 동문회였는데
이제야 발족이 되니 반갑습니다.
선 후배가 끌고 밀고 하여
우리나라의 해외건설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인생 1막 한국 > 건설인의 길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양대 해외건설전문가 과정에서 유명산을 등산하고 (0) | 2011.11.01 |
---|---|
사면보강용 "개량형 파일공법"소개 (0) | 2011.10.24 |
누구를 위한 점자블록인가 ? (0) | 2011.10.14 |
한양대 해외건설전문가 과정의 9월에 (0) | 2011.10.10 |
고속버스터미날 사거리에 횡단보도를 (0) | 2011.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