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해외건설전문가 과정에서
가을 소풍을 겸한 산행이 있었으니
가평군에 있는 유명산을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유명산을 오른다.
만남의 장소인 한양대역 3번 출구에서
버스에 오르니 먼저 도착한 동기생들이 기다린다.
지도교수인 감교수님의 인사말.....
동기회 총무인 유희찬 대리가 안내사항에 대한 멘트를...
유명산의 입구에 있는 주차장에서
단체사진을 준비하고
등산을 위한 티켓을 사서
드디어 산에 오른다.
철저한 독도법으로 최단거리로 정상을 가야지
일본인 학생 하시모토........열정의 단풍 속을 걷고 있다.
총무와 복지회장
정상에 오른 손경익 STX건설 대리와 본인
안개 속의 정상에서 마시는 맥주 한잔이 얼마나 시원한지...
해발 862m의 정상 표석에서 본인
정상에 오른 동기생들
정상 정복 인증삿
하산길의 유총무---건축엔지니어로서 아직 미혼이다.
중도에 하산하지 않고 끝까지 오른
저들의 열정이 직장에서도 계속되어
승리하는 삶이 되기 기원합니다.
이 가을 유명산이여
저 단풍잎의 열정이 저들의 가슴 속에
그 색깔 그대로 스며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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