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건설인의 길에

한양건설의 송년회에 참석하여

인해촌장 엄재석 2011. 12. 29. 00:00

송년회 모임이 많다 보니

이번에 뜻하지 않은 초청을 받았다.

전 직장인 한양건설의 송년 모임에

한양을 떠난 OB인 나를 잊지 않고

참석 요청을 받으니....

한동안 보지 못했던 얼굴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다른 약속을 미뤄 놓고 참석한다.

전체 직원들---가족적인 분위기이다.

임원진의 자리가 화기애애하기만

두 아들이 ROTC를 하는 의미로 알오 반지를 끼고 있는 자회사의 전 전사장님

원주혁신도시의 배 소장---사나이

개발사업팀의 김 부장---멋쟁이

공무팀의 여직원-- 양 미인

업무팀의 신 부장---낙찰의 귀재

새로운 여직원.

견적팀의 이 부장---충청도여!

건축팀의 새 직원

공무팀의 김부장---뭐가 그리 즐거운지?

여직원 중에 막내 여직원

총무팀의 김과장

한양건설의 이 사장님---열정

 

침체된 건설업 환경이지만

내년에는 서울의 역세권에서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사업방향을 잡아서

대도약을 꿈꾸는 한양건설의 앞날에

승리만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  "원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