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전문가 과정을 수료하며

드디어 수료를 한다.

2011년에 평생학습의 과제였던

한양대 해외건설전문가 과정이

이제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수료식의 개회를 기다리는 동기들

정규섭 황인구 동기는 무엇을 그리 열심히 보시는지

이 테이블은 여성과 젏은 동기들의 자리

이정용, 고승순 동기님

박영수 신종기

손경익 동기는 넥타이를 별도로 준비했는지

드디어 수료식이 시작되어 손영진 교수님의 치사가

우리 조의 김현승 총무가 수료증을 받고

 

최우수상을 받은 한진중공업의 박무곤 소장이

신종기 서울보증보험의 동기가 수료증을

드디어 본인이 수료증을 받고

 

정장원 동서피시시 대표가 수료증을---내년도 동기회의 회장임

일본인 하시모또가 수료증을 받고

마지막으로 김재준 교수님의 치사가 있고...

 

하여간에 주간에는 회사에서 일하고

야간에 매 화요일과 목요일에 수업을 받느라

수고가 많았던 70명의 동기생들....

이 과정을 이수한 동기들이

우리나라의 해외건설산업의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여는 주역이 되길

기도하며 수료식장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