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소망의 길

알기연 1월 조찬기도회에서

인해촌장 엄재석 2012. 1. 31. 00:00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하나님 아버지

 

호렙산에서 모세를 부르 듯이

저희들을 불러 이 자리에 모여서

주님을 찬양하고

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폭군 김정일의 목숨을 거두워 주신

하나님 아버지!

이 기회에 북쪽 동포들도

경제적인 궁핍함에 벗어나

하나님을 마음껏 찾을 수 있는 

큰 축복을 이제는 허락하소서!

 

복지 포플리즘을 떠나서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하여

진실된 지도자를 세워주시고

국민들에게는 이를 분별할 수 있는

그 능력과 지혜를 허락하소서!

 

군에서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사회에서는 경제발전를 위하여

그 소중한 청춘을 보낸

예비역 장병들의 노고를 기억하여 주소서!

 

이 순간에도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전방철책선에서 경계근무에 떨고 있는

60만 장병들과 지휘관들을

주님!
 눈동자같이 지켜 주소서!

 

저희 알기연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회원 각자의 기도제목에 응답하시어

회원들과 배우자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그 가정과 사업장에는 복에 복을 더하소서!

 

이제 여기 저희들의 예물을 드립니다.

비록 부족한 정성이지만

하나님 홀로 영광받으소서!

 

이 모든 말씀 

이 나라와 저희들을 너무도 사랑하시는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엄재석 집사 헌금기도에서

 

금금년들어 첫번째 알오티시 기독교 연합회의 조찬기도회가 우리 소망교회 알오 신우회 주관으로 열렸다.

찬양대의 우렁찬 찬송이 울려퍼지고

지휘자의 지휘에 맞추어서 찬양을....

예배를 인도하시는 우리 교회의 3기 김의용 장로님

우리교회의 부목사님이 설교를 하시는데 군목 출신이시다.

나라를 위한 기도회인지라 태극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서

소망 알오 신우회의 박세환 재향군인회 회장님이 인사말을 드리고

육사 34기인 최종철 전 육군 준장이 명예 알오티시 패를 받는다

군목 출신으로 군복음화에 기여한 최준장님의 간증이 이어지고

알기연의 한규성 총무가 광고를 하고

알오티시 1기의 두 어른이신  박세환 회장님과 박규직 회장님의 소개가 있고

소망교회의 6기 선배인 김영보 집사님의 식사기도가 이어지고

에배가 끝나고 주관단체인 소망 알오 신우회가 기념으로 합동찰영을

알오 40기인 박종덕이 그의 아버지와 함께 참석하고

식당에 있는 알오 16기 동기들의 면면들...오늘 16명이 참석하다

이의택 총무 연락하느라 수고가 많았고

두 동기가 나란히 정담을 나누며 영락교회를 거니네

우리 16기 동기들이 합동 찰영을 하기 위하여

영락교회의 2012년 표어---믿음의 가문을 세우는 교회

 

오랫만에 참석한 알기연 조찬예배

매월 3주차 토요일에 있는 예배인데

이번 우리 교회 주관 행사를 기점으로

자주 참석하여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