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소망의 길

논산연무대 진중세례식에 참석하고---1

인해촌장 엄재석 2012. 3. 27. 00:00

육군 논산훈련소 진중세례식에,

4,000명의 신병들에게 세례를 주는

그 장엄한 순간에 나는 성수를 든다.

교회 줄발에 앞서 기도하시는 문장옥 목사님

천안 논산고속도로 탄천휴게소에서 중식을 하기 위하여

갈비탕을 맛있게 드시는 정호철, 이용기 집사님

식사 후에 전영서 집사님 내외와

140명의 교인을 실고 가는 4대의 버스

3시간의 여행 끝에 연무대 앞에 있는 탱크를 보다

드디어 연무대의 정문 앞에서

연무대 군인교회에 도착하여 하차를 하고

세례를 받기 위해 집결한 군인들---베레모를 쓰다

준비기도를 하기 위하여 선교관으로 가는 교인들

교회의 목사님들을 소개하는 이병현 집사님

이정훈 집사님이 주의 사항에 대하여

이호열 군종목사님의 인사말을

신병 훈련대의 씩씩한 신현복 군묵님이 오늘 세례예식을 총괄하고

금년도 추진방향이 7만명에게 세레를 주는 거다.

육군종합학교 이정우 군목님이 인사를 하고

드디어 세례를 주기 위하여 30분의 목사님들이 가운을 입고

교회의 잡사님들이 목사님을 따라 입장한다.

4천명의 열기로 가득찬 교회 내부를 동영상으로...

 

이 세상 어디어서도 볼 수 없는

4천명이 동시에 세례를 받는 장면

이 엄청난 역사의 장면은

다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