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관거 비굴착 전체보수공법 검토내역

 

신기술지정신청서(안) 검토 의견서

검토자: 엄재석  (서명)

신청기술명	이동식 견인력 저감형 견인장치 및 반전튜브의 관내 초입부 증기분사 경화방식에 의한 하수관거 비굴착 전체보수공법
신 청 인	(주)엔코택
1. 검토할 사항 가. 신청기술의 명칭․범위․내용(세부내용과 도면 등 포함)의 적정성 나. 신청기술 요지 및 지정요건을 증빙하는 자료의 적정성 다. 심사에 필요한 품질검사전문기관의 시험결과 자료의 적정성 라. 현장적용 시방서 및 유지관리지침서의 적정성 마. 시험시공․성능시험․시공실적 분석자료의 타당성 바. 유사․선행기술 검토의 적절성  ※ 유사․선행기술이 있을 경우 해당 기술명 기재 요망  사. 기타 신기술 심사에 대비하여 필요한 사항
2. 보완사항 (신기술지정신청서)
< 신규성 >  1. 견인튜브 및 반전튜브의 분리함침으로 견인튜브의 중량감소를 실현하였지만 함침튜브의 품질에 대한 확실성이 요구되는바, 절감된 수지 중량에 대비한 신기술 제품의 품질 특성치에 대한 정량적인 비교가 요망된다.  2. 기존의 견인방식에 비교하여      *움직 도르래를 이용한 이동식 견인력 저감형 유도장치 개발      *맨홀 및 관입구에서의 튜브 손상방지와 맨홀과 관파손 방지를 위하여 윈치와이어를         이용한 유도장치의 도입 등을    본 신청기술의 특성으로 제출하였는데 이는 요구되는 품질의 확보를 위한 단순시공방법의 차별화를 도모한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목적물의 신규성 부분에서는 차별성이 없는 것으로, 이에 대한 추가적인 기술적 보완이 필요함.     3.경화시간 단축을 위하여 열호스인 직물방수호스를 반전튜브 삽입시 반전기 내부에서 반전튜브를 따라 관거 초입부까지 설치하여 직접 분사되는 기술을 개발하였는데, 이 열호스를 튜브 내 중앙부에 고정을 시키는 방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바람.

< 진보성 >     1. 함침튜브를 삽입하는데 있어서 견인방법으로 움직 도르래를 이용하는데 관거 내부에 지장물이나 관거의 파손으로 변형이 있을 경우 도르래의 견인에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이에 대한 대처 방안은?     2. 고압호스를 이용한 관초입부 직투입분사 경화방식의 경우 이의 접착강도가 기존 공법에 비교하여 저하될 것으로 판단되는 바, 이에 대하여 신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를 증가시켜야 하며 이 때 나온  결과에 대한 검토가 필요함.      < 시장성 >     1. 굴착공법에 비교하여 비개착식 전면보수 공법의 시장성은 증대될 것으로 사료되나 본 신기술로 인한 특별한 수요창출  요인은 발견되지 않은 바, 이에 대한 자료의 작성이 요구된다.      2. 해외 시장의 진출에 대비하여 이에 대한 국가별 시장을 조사하고 해당 국가에서 적용되는 비굴착 보수 공법과의 차별성을 비교바람.

3. 보완사항(신기술지정신청서)

<현장적용성>   1.이동식 견인력 저감형 유도장치 적용으로 견일력을 절반으로 줄여서 시공성을 증대시킨 부분에 대하여는 기존의 공법과 비교하여 차별성을 인정하기 어렵다.   2. 튜브 손상방지를 위하여 맨홀 입구와 관로 입구에 도르래를 설치하였고 도달 맨홀에 윈치와이어를 이용한 유도장치는 나름대로 현장 적용성이 인정된다.   <구조안정성>   1.수지와 첨가제의 혼합시 제시된 완전혼합여부 판단방법이 경험적인 방법으로 판단되며 정량적으로 확인이 가능한 방법의 도입이 필요하다.   2.CIPP의 두께 측정방법 및 기밀성확보를 위하여 공기압 테스트를 통하여 구조적인 안정성의 확보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보급성>   1.기존 공법에 비교하여 견인튜브 및 반전튜브의 분리 함침으로 견인력을 감소시키고 움직 도르래를 이용하여 마찰력을 감소시키고 맨홀 입구 및 관 입구에서 튜브 손상방지를 위한 유도장치의 적용으로 시장 보급성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됨.   2. 수지가 함침된 반전튜브의 반전삽입 후 경화시 관 입구에서 직접 분사하는 기술의 적용으로 접합 강도를 높일 것으로 판단된다.   <경제성>   1. 신청기술이 기존 기술에 비교하여 평균 10% 정도 절감 요인이 있는 것으로 판단됨.   2. 유지관리 비용은 여타 기존 공법에 비교하여 차이가 없으며 공사기간도 20% 절감되는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