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협력단(KOICA)의 건축 전문가 워크샵에 참석하여

선진국이 하던 원조사업을 우리나라가 하고

이를 주관하는 국제협력단에서

건축전문가 워크샆을 하게 되어 참석한다.

 

 출근 길에 장미꽃이 만개하여 자태를 뽑낸다.

 지각을 하고 입장을 하니 한참 진행 중이다

 방설아 팀장이 건축사업타당성 조사에 대하여 강의를 하고

벌써 중식시간이라 식당으로 가서 간이 부페로 

 식사를 하고 나오니 해외원조의 역사가 전시되어서

 국제협력단의 본관 건물

 저개발국가의 공무원들이 연수를 오면 묵는 연수관에 최영 장군의 동상이

 연수관 입구에 각 나라의 방향과 거리가 적혀 있다.

 교육실로 들어가는 입구에

 중식시간이 끝나고 다시 워크샆이

 방설아 팀장과 질의 응답이 열기를 띤다

 해외 진출 설계사의 사례발표가 있다.

 끝나고 나오는 길에 본 국제협력단

 반대편에는 세종연구소가 있다.

 좌측에는 국가기록원이 있는데  전두환 대통령이ㅣ 퇴임하면 가려고 했던 곳이다.

나오는 길에 다시 본 국제협력단의 두 빌딩

 

한국국제협력단은 우리 정부의 무상원조사업을 실시하는 기관으로서

개발도상국의 빈곤퇴치 및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와의 우호협력관계 및 상호교류를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교육, 보건의료, 정보통신, 농어촌 개발, 산업에너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요건축사업: 초등학교, 직업훈련원, 병원, 보건소 및 ICT센터 등

 

금번 워크삽은

1)KOICA 프로젝트 실행체계,

2) KOICA 건축사업 절차와 방식

3) ODA 건축전문가의 역활과 유의사항

4) KOICA 건축사업의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