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주간에 우리 소년2부
아이들에게 감사의 카드를 받았다
모든 것이 부족하고 아쉬운 나인데
이런 카드를 받아도 되는지......
하여간에 사랑하는 6학년 3반 애들이 준
카드에 흐믓하기만 하다.
부모님 주간에 아이들이 부모에게 쓴 메모지
또 다른 쪽에 전시된 메모장들
울반에서 출석이 가장 양호하고 키가 제일 큰 주리아
항상 얌전하고 축구 선수가 꿈인 찬우가
예쁜 깍쟁이 양다연이 요즘들어서 나의 기도가 부족한지
외국인 학교 학생답게 영어쓰기가 더 편한 태형이
항상 말이 없고 얌잔하기만 한 혜연이 기도 제목이 해결되어 다행이다.
울 반에서 유일하게 전도상을 받은 현진이---
사랑한다 울 반의 모두
저들의 앞날을 지켜 주소서
건강과 안전사고와 질병으로 부터
행복한 가정 속에서 무럭 무럭 자라고
좋은 선생님들과 친구들 그리고 배우자를 만나서
주위에 축복의 통로가 되어
주님의 영광을 높이는 삶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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