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경학교 행사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수영시간이다.
더위를 잊었던
둘째 날 오후에 있었던 일들
고학년이라 노천 풀장을 가야 한다.
대형 주부를 타고 있고
어느 쌤님이신지 주부를 독점하시고
물 속에서 신나는 아이들
누군지 준비를 단단히 하고....
시간이 가는 줄 모른다
풀장의 주임교사인 주철 쌤
족욕을 하시는 부감님과 쌤님들
울반의 두 아이들도 족욕만 하네
6학년 주임이신 김경숙 쌤님
박병홍 부감님과 나 그리고 소년2부를 떠난 이귀한 집사님이
울 반의 3인조 걸그릅도 풀장 밖에서....
허기진 배르 채우는 간식시간
이어지는 환경 관련 실험시간이다
안내 교사의 설명을 듣고
물의 정수과정에 관한 실험용 자재들
드디어 실험 시작----굵은 자갈, 잔 자갈, 모래, 그리고 숯을 넣고
실험에 몰두하는 아이들
마지막으로 물을 부어 실험을 한다.
이제는 오렌지에서 전기를 만드는 실험
뭔가 심각한 표정들
이건 무슨 살험인가?
수영도 하고 실험도 하고
이런 저런 경험에
더위도 잊고 시간가는 것도....
즐거운 여름성경학교의
둘째 날 오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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