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도시에서 삶

2012년 시향대제에 참석한 엄건회

인해촌장 엄재석 2012. 10. 30. 00:00

초가을 10월의 중순에

해마다 열리는 엄씨 시향대제에

이번에도 엄건회는 참석을 한다.

여명의 동강시스타

출발을 기다리며

동강시스타의 모습

조형물

동강에도 가을이 오는지

상류의 여울에 그림자 비치네

전통가옥의 영월역

역앞에서 다슬기로 아침을

맛있게 드시는 회원님들

아침을 마치고

드디어 시조공 묘소로 가니

엄상호 회장님이 기다리네

경향각지에서 오신 엄문들이 등록을 하고

엄건회의 며느리님들

오늘 수상을 하실 초대 엄건회 회장님

종친회 엄영보 고문, 상호 회장님, 장섭 엄건회 회장님

장섭 회장님 눈 뜨세요

기념사진을 찍고

유공자들에 수상식

엄기석 초대회장님이 공로상을 받으시고

수상식의 모습

공로패의 내용

드디어 시향대제가 시작되고

우리 맴버들

제관들의 뒷모습

점심으로 국밥을 먹고

점심식사 시간.

우리 모임이 기념으로

오늘의 주역이신 엄상호 종친회장님과 엄기석 전 엄건회 회장님

작고하신 할아버님의 명패를 앞에서 본인이.

 

해마다 한번씩 엄문들이 모여서 올리는

시향대제의 모습들입니다.

종교적인 이유로 제례는 참여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이로 인해 많은 종씨들을

만날 수 있는 것 또한 이를 처음 시작하신

할아버님의 도타운 자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