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공구의 진입로 개설이 늦어진다.
짜란닥강에서 찌라마야강까지의 2공구에
토공작업을 위하여 진입로가 개설되어야 함에도
이의 진행이 늦어져서 나의 속을 태운다.
여기가 어딘지?
공사차량이 늪에 빠지니....
여기를.
진행하기 위하여
진입로를 만들어야 하건만.
바닥이 이런 상태이니.
여기에 배수관을 묻고.
길은 내어야 한다.
중장비나 다닐 수 있으니.
도쟈가 혼자 벌개제근을 하고.
여기는 어느 정도 괜찮은데.
여긴 더욱 상태가...
벼를 베는 농부 부부의 모습
함께 한 측량 팀장 구나완
하루 속히 이 자리에 진입로를 만들어서
토공장비들이 붕붕 거리며
다니는 그 날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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