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에 인도네시아에만 있는 직업이 있다.
바로 번잡한 삼거리에서 차를 진입시키고
잔돈을 주면 받는 직업이다.
우리 집앞에서 일하는 분
대로로 진입하기 위하여
반대쪽에서 오는 차와 오토바이를 잡아 준다.
그러면 들어 서는 차량이
감사의 뜻으로 잔돈을 준다.
인도에서도 방글라에서도 보지 못한 직업이
이곳 인도네시아에 있다.
대부분의 진입로나 삼거리에서 볼 수 있는
교통지원 직업이다.
내일 아침에는 2천 루피아를 주어야지
마음씨 좋은 담당 아저씨에게.....
오늘 아침의 그의 모습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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