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인도네시아/도시에서 일상

반둥의 땅쿠반 화산을 찾아서

인해촌장 엄재석 2013. 6. 20. 00:00

아내가 이곳에 오던 주 토요일에

친지 부부와 함께 반둥을 간다

처음으로 가보는 반둥 그리고 화산의 모습들...

묵었던 호텔에서

아내와 함께

창밖에는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있고.

호텔을 출발하기 전에....

화산을 찾아서 가는 길에.

화산의 입구에.

화산 분화구의 모습

주위에 있는 상가들.

차 한잔을 마시며

사진을 부탁하고.

찍어 주는 말레지아 대학생들.

그들과 기념으로....

화산을 배경으로.

무슨 묵상을 하시는지....

여자들만.

이번엔 남자들만.

옥수수를 구워 파는 상인.

사진을 찍는 모습.

화산 명을 배경으로.

어느 것이 이름인지?

해발 1830m 고지이네.

페이스 북의 배경 사진이 된 사진.

비구름이 몰려 온다.

다른 쪽을 보니.

분화구를 배경으로.

나 홀로.

드라이버 가족과.

분화구----멀리 중앙 우측에 연기가 올라 온다.

 

처음으로 보는 살아 있는 화산

그리고 분화구의 연기

언제인가?

용암이 분출하던 그 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