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석날.....
우리의 명절이지만 사진으로 봅니다
지난 휴가 때 뵌 어머님, 아버님의 모습을....
딸의 간호를 받는 어머니....
맛있게 드시면 좋을 텐데.
어머니.....
어머님을 지켜 보시는 아버지.
무슨 말이라도 하시면 좋을텐데.
아버지가 뭐래도 답이 없으시니...
아버지가 농사지으신 옥수수를 드시네.
어머님이 계신 병원.
엄마를 두고 떠나 갑니다.
이번 추석에는 찾아 뵙지도 못하고
멀리 이국 땅에서 인사드립니다
부디 두 분 모두 강건하시길....
그리고 사랑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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