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에 색소폰을 사랑하는 동호회가 있었고
동호회에서 송년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인근의 끄망 몰에서 있은 행사에 참석하고
초청자인 김우재 무궁화 유통 회장님의 공연 모습
행사 전에 피자집에서
간단하게 저녁 식사를 하고
야외 공연장에 입장을 하니
공연자 전원의 합주로 시작하네
파란 자켓의 장년들의 공연
이어 순서가 되자 김 회장님이 "카페에서"를 연주하시네
저런 수준까지 오시기에 얼마나 수고했을까?
10분이 돌아 가면서 연주를 하고
마지막에는 특별 초청 바이올린과 첼로 합주가 있다
공연장 전체의 모습
우측에는 한국 대사님 부부도 참석하여
한인 교포들과 주말 밤을 함께 하시다.
문협의 동지님들도 참여하고
우리네 부부도 함께 하다.
이국 땅에서 보내는 중년의 외로움을
색소폰으로 달래며 연습한 기량을
아낌없이 연주하는 저들을 축복합니다.
'인생 2막 인도네시아 > 도시에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라띠가를 밝히는 태양광 가로등 (0) | 2017.12.13 |
---|---|
식탁위에 펼쳐진 게요리---Cut The Crab (0) | 2017.12.11 |
폰독 짜베 CC에서 후배 부부와 (0) | 2017.12.02 |
김우재 회장님의 무궁화 유통에서 간담회를 가지다 (0) | 2017.11.30 |
문협 인니지부 동인지 4집 출간 기념식에서----하 (0) | 2017.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