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가 좋아서 찾아 온 방문객들이
5박 6일의 여행을 마치고 떠났는데
그 마지막 여정을 담아 봅니다.
수카르노 하타 공항 터미날 2에서
수라바야에서 돌아 오는 비행기를 내리고
해산물집에서 저녁식사를 기다리며
청기와 집에서 마지막 만찬을 나누며
셀카로 찍었더니 별로라
종업원에게 부탁하여 다시 찍으니
공항으로 떠나는 버스에서 인사를 하며
귀국하러 공항으로 갑니다.
식사를 한 청기와 식당.
연말연시에 와서 인니의 교통체증으로
목적지를 다 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나쁜 기억은 버리고 좋은 추억만 가지고 가소서
자와 섬을 한번 온 사람은 다시 온다는 말이 있듯이
다시 한번 찾아 오시실 기대합니다.
Terima kas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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