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인도네시아/도시에서 일상

오늘 아침 출근길에 만난 인니인들

인해촌장 엄재석 2018. 1. 11. 12:29

나의 아파트는 달마왕사에 있는 에쎈스 아파트

사무실은 위자야 쎈타 내에 있다

걸어서 15분길에 만나는 인니인들 모습입니다.

아파트는 나서는데 안내원

단지 내에서 아침 운동을 하는 분들

단지내의 청소원

정문을 지키는 경비원들도 맑은 미소를 잊지 않는다.

아파트 앞 사거리 교통을 통제하는 경비원

거리를 청소하는 아주머니 고개를 숙이네

자무라는 전통 약제 음료를 파는 자전거

두부 튀김 요리를 파는 곳

장거리 야채를 파는 아저씨

아침 식사를 파는 마차 아저씨

구두닦이 아저씨도 항상 반긴다.

사무실 앞의 노천 점포

사무실에 도착한 나


매일 길거리에 만나는 인니인들

항상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은다.

모두 자기 삶에 자족하며 사는가 보다..

오늘도 축복이 이들과 함께 하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