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인도네시아/도시에서 일상

레인보우cc에서 건설협의회 4월 월례회를 하며---2

인해촌장 엄재석 2018. 4. 28. 11:40

맑은 날씨 속에 진행되는 레인보우에서 라운딩

스코어는 근래들어 최악으로 100타에 가까이 갔지만

그래도 즐거운 순간 순간을 담아 봅니다.

정상을 바라 보면서

여기는 계곡을 넘겨야 하는 곳

여긴 몇번 홀이던가..

연습장의 라운지

골퍼와 캐디---1인 1 캐디

골프 텔을 배경으로

퍼팅을 준비하며

양 사장의 드라이브

순서를 기다리는 플레이어

강 사장의 연습 샷

나의 순서가 되어

볼에 다가 가고

어드레스에서 고개를 너무 숙이네

어프러치 샷인데 잘 갔다 붙여야지

티 샷을 준비하며


이 멋진 장소에서 좋은 사람들과 보내는

라운딩에 점수만 잘 나오면 금상첨화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