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에 한번 있을 기회인가?
아시안 게임 축구 결승 한일전이
자카르타 인근의 보고르에서 열린다
이 기회를 놓칠 수 있으랴
인니를 방문한 지인과
그 부부와
알오티시 사무총장 목 후배와
14기 최 선배와
드디어 입장식
애국가 제창에 목이 터져라 부르고
몸을 푸는 선수들
태극기를 흔드는 응원단
연장전 끝에 2대1로
천신만고 끝에 일본을 격파하고
손홍민은 군대를 면제 받는다
손홍민만 추적하는 기자들
알오티시 후ㅂ재들
한국팀을 응원하는 인니 관중들
신나게 태극기를 흔들며
얼마만인가?
수많은 교민들이 운동장을 찾아서
일심동체로 응원전을 펼치다니.
대한민국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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