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남면에 있는 고향마을에
오랫동안 타지에서 젊음을 보내신
형님네가 새집을 지었다기에
가족들이 방문하고 사진을 보냈습니다.
내 고향 연당리 마을에는
매봉 계곡 끝에 전원주택이네
집으로 들어 가는 아버지 형님
집안에서 바라보니
부엌에는 형수님과 아내가
찰지고 맛진 영월 찰옥수수
아`~~먹고 싶다.
인생의 마지막을 고향에서 보내기 위해
낙향하여 새로운 터전을 만드신
형님네 가족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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