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군 남면 창원리에
행당골이란 골짜기에 터전을 만든
형님 내외와 아버지를 찾았습니다.
골짜기 가는 길
이 농토가 바로
바로 형님네 집에 아버지가 계시고
아버지와 형님
형님 내외와
90순의 아버지와 회포를 풀고
선산에 올라 가서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단양군
선산을 배경으로
할아버지와 할머니 묘소
선산에서 내려다 보니
이곳을 지키는 형님
집에 내려와 보니
작은 공사가 벌어지고
나중에 내가 살 집을 만드는지....
오랫만에 형님네와 해후하여
9순의 아버지와 하루밤을 보내며
부자간에 정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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