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번 아버지와 엄마를 뵙는다
90이 넘으신 아버지와 병상에서 10년이나 계신
어머니를 찾아서 제천을 왔습니다.
어머니가 계신 노인요양병원
어머니를 만나신 아버지와 형님
가족이 함께 합니다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실까?
병원을 나서는 아버지
아버지와 나
형님 댁을 찾아서
집 앞에서 큰 형님과
마차 삼거리 송어집에 들려서
맛있는 송어회를 가족들 모두와
송어집 사장님 엄화열님과
형님 집에서 뒷풀이를 하며
형님과 나
오랫만에 부모님과 형님네를 만나니
반갑기 그지 없네요
부디 건강하시기만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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