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해촌---인생 2막이 해피(Happy)한 촌락

우리 현장이 B공구라면 인접한 현장 A공구가 있다. 그곳의 가설교량을 지나다니다 느낀 점. 우리 현장과 상이한 공법이다. 직경 4M의 원형관으로 만들었다. 헌데 큰 비만 오면 토사가 쓸려 간다. 나무 말뚝까지 박았다. 강관 후면의 모습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직경 8M의 스파이럴 관..

우리 현장의 생명선인 가설도로가 비만 오면 엉망이 되어서 이를 즉각 보수하여야 한다. 2공구로 가는 진입로. 평시에는 문제가 없는데.... 비가 오면 죽탕이 된다. 이를 위하여 Lime Stone을 반입하고. 표층에는 마카담을 깐다. 그레이더로 정지를 하고. 큰 돌은 인력으로 부순다. 가설도로를 ..

포장공사 수주를 위한 제1차 프리젠테이션이 수방 사무실에서 있었다. 가는 길에 본 고무나무 농장. 피티에 참여한 한국 업체 대표. 우리 쭈꾸리 드래프트 맨, 피티가 끝나고 나서. 새로운 포즈로. 다시 포즈를.... 피티를 진행하는 엄재석 소장 우리 한국업체가 꼭 해야 할 포장공사의 수주..

찌라마야 강의 가설교량 설치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기초공사를 마치고 상판가설공사를 인도네시아의 공병부대가 수행합니다. 교각의 석축공사가 있고. 멀리서 바라 본 A2 드디어 크래인이 도착하고. 공병부대의 자재도 오고. A2의 상부 콘크리트가 준비되고. A1을 점검하는 공병..

우리 현장의 마지막 남은 지역 종점부를 벌개제근하는 작업이 이제야 시작이 된다. 도자와 백호가 동원되어. 헐어 내어야 할 담장. 가설도로도 내고. 작업이 끝나고. 용지 보상이 되지 못해 지연된 지역. 나의 차량. 답사 중에. 여기를 헤치고 연결을 한다. 출입 통제 간판. 2공구에서 바라 ..

말레지아 발주처 그룹의 회장께서 수많은 직원들을 이끌고 처음으로 현장을 방문한다. 그 날 아침에 공사팀장과. 인접공구에서 설명회가 있어. 준비한 사진들. 드디어 회장님이 도착하고. 이 분이 회장인가? 설명을 하는 PD 아다미. 내가 지휘봉을 발려 주어서. 경청하는 손님들. 설명회를 ..

인도네시아에서 주로 사용되는 담장 설치공사인데 우리 현장 3공구에서 진행됩니다 조립식 피시 판넬로... 공장 제작 제품을 반입하여. 인력으로 하치하고. 기초용 몰탈, 잘 나가다가. 하자가 생긴 제품이 발견된다. 가둥 설치를 위하여 굴착. 기초가 도면과 일치되지 않아. 이것이 도면인..

현장 내에 있는 유일한 지하 지장물인 가스 파이프 라인을 보강하고 중장비가 다닐 수 있도록 만든다. Desa Road와 수로 담장 사이에 종점부를 바라 보며. 도큰 파일로 보강을 하고. 파일을 박는다. 흙을 돋우고. 작업을 마치고 까는 백호. 간단한 작업이지만 지하의 파이프에 손상이 가면 되..

현장의 교량공사에서 사용될 Spun 파일의 생산 공장인 Adhibeton을 방문한다. 공장 앞에 파일 야적장. 공장에 들어 서니. 스파이럴 강선을 조립하는 곳. 절단기. 파일 거푸집, 작업인부들.... 수조에 양생을 하는 곳. 조립을 하고 운반. 콘크리트 타설하는 곳. 파일의 끝단. 콘크리트를 생산하는 ..

우리 현장에서 최대로 많은 사토량을 가지고 있는 Sta 98+500 지점에서 갑자기 불량토사가 나타나서 당혹케 한다. 굴착을 진해하던 중에. 흰색 토사가 나타난다. 오랜 풍화로 인하여 부분적으로 흰색 토사가 나온다. 이를 어쩌나? 하도급 업체는 토사를 사토한다. 원 설계는 성토재로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