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건설인의 길에

GS건설 안전혁신학교의 둘째날

인해촌장 엄재석 2008. 2. 6. 08:49

2일차 훈련이 시작됩니다.

어제밤에 늦은 취침에 부족한 수면에도 불구하고

예정된 시간에 한명의 낙오도 없이 모두 집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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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안전조회 시간입니다.

안전장비를 제대로 갖추었는지 상호 점검을 합니다.

건설현장에서 안전장비는 자기의 생명을 지키는 필수 도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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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작업을 체험하는 시간입니다.

모두들 현장에서 지시만하고 감독하던 입장에서

실제로 망치를 잡고 일하여 보니 근로자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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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팀으로 나누워서 작업을 하였다.

저의 팀명은 "대조영"으로 하였는데 본인의 제안이 통했답니다.

하루 종일 일하여 폭 3m 높이 2m 길이 5m의 암거 거푸집을 조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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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고생하여 만든 작품을 야간에 해체합니다.

해체시에도 안전에 유의하여 하나 하나씩 조심스럽게 합니다.

안타깝게 저의 팀이 제일 늦게 끝이 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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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의 공사에 피곤에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야 하는데 그냥 나둘 수 없지요

심폐소생훈련인데...말로만 들어 오던 것인데 실제 해보니 쉽지가 않더군요.

적당한 압력으로 불고 눌러야 하는데....통과를 해야 취침하러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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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훈련 장면입니다.

구강대 구강으로 호흡을 2회 강하게 불고나서

가슴의 중앙을 30회 적당한 압력으로 압박을 가하여 호흡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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