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건설인의 길에

GS건설 안전혁신학교의 첫날에

인해촌장 엄재석 2008. 2. 4. 21:34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지난 주였습니다.

이 나이에 군대를 또 다시 갔으니.....

건설에서 안전의 중요성은 그 무엇에 비하랴?

안전을 위한 혁신활동에는 너와 나가 없는가 보다

한 겨울의 추위속에 개선를 통한 안전혁신을 위한

안전혁신학교에 입소하였답니다.

"1등 00건설  혁신하겠습니다"  우렁찬 구호속에

30명의 동기들과 함께 용인의 기술훈련원에서

3박4일의 극한훈련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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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를 위한 군기잡기 훈련입니다

일명 Moral 구호 제창하기 "오늘 할 일은 오늘. 지금 할 일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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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례 훈련인데....90도로 구부리고 "일등 00건설 혁신하겠습니다"가 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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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대표의 입소신고 "3박 4일의 입소를 명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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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청소 하듯이 모두를 깨끗이 딱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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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안젼준수를 위한 외부 강사님 특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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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를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소를 예상하는 팀 웍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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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깊어 12시를 넘어 가는데

오랜 세월의 타성을  지우기 위한

모랄 구호 제창하기에  새벽이 오는 줄 모른답니다.

팀별로 합격되어야  잠 자러 갈 수 있으니 악을 쓰고 외칩니다

"고정관념을 버리자" "되는 방법을 생각하자".....

통일돤 구호에 몸짓으로 우렁차게 해야 통과되지요

이렇게 첫날 밤은 가고 있었다.